'북한이탈주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 10월29일 경기문화유산바로알기 운동본부는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하는 파주유적지탐방에 나섰습니다. 이번 역사 탐방은 회원들의 역사의식 향상과 더불어 지역의 장애인가족,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의 휴식 여행으로 기획되었습니다. 황희 정승, 이율곡 유적지, 민통선 마을을 유유자적 느리게 느리게 걷다가도 문화해설사의 설명이 시작되면 모두가 감각을 집중합니다. 알록달록 가을 풍경 속을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걷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즐거움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장애의 벽을 허물고 더불어 즐기는 깊이 있는 문화 향유의...
지난 27일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축제, 다문화어울림페스티벌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가요경연으로 진행해 1차, 2차 예선을 거쳐 결선에 오른 13팀이 한국가요 실력을 뽐냈습니다. 인터뷰)가수 하동근/복지TV홍보대사 깜짝 놀랐습니다. 기존 가수분들도 어려워하고 가창력을 보여야 하는 곡들을 선보이더라구요! 저 또한 기대가 큽니다. 파이팅입니다! 한국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외국인들이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이웃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준비를 했습니다. 인터뷰)가수 마이진/초대가수 ...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관내 북한 이탈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착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이들이지역사회에 신속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있다. 시는 관내 북한이탈주민에게 정착시기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이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시민의식 개선 및 포용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년 신규 사업으로 초등학생 이하의 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 자녀에게 학습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는 북한이탈주민 대부분이 자녀교육의 여건 및 환경이 적절하게 갖춰져 있지 않아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고...
■ 다양한 가족을 포용하는 가족지원서비스 추진 2020년 기준 통계청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의정부시 전체 세대수 대비 1인 가구 비율은 26.31%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그 중 연령별로는 청년층, 노년층 대비 중장년(40세~64세)층이 45%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2021년에는 실직, 가족해체, 건강 악화 등 위험 발생이 높은 중장년층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자기돌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1인가구 지원사업(중장년 동아리 모임, 식생활 개선 다이닝, 건강돌봄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1인가...
「2019 통일백서」 발간□ 통일부는 2018년 한 해 동안 정부가 추진한 남북대화 및 통일정책의 내용을 담은 「2019 통일백서」를 발간하였습니다. o 「2019 통일백서」는 ①한반도정책, ②남북대화, ③남북 교류협력, ④인도적 문제 해결, ⑤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⑥통일교육, ⑦정책추진 기반 강화 등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o 이번 통일백서에는 2018년 실시된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 및 정치・군사, 경제, 인도・사회분야 회담의 진행경과와 성과를 담았습니다. * 2018 통일백서 대비 82쪽 증가o 또...